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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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진정한 노동시장 개혁 관련제7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7월 21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어제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시장 개혁을 하겠다”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 5천만이 걸린 문제이고, 정확하게는 1,800만의 노동자에 대한 문제이고, 좁게는 비정규직 800만의 문제를, 현재 노동시장의 문제를 몇몇 대기업 노동자, 몇 십만 정도 되는 대기업 노동자에게 모든 짐을 떠맡기는 식이다. 이는 대기업 노동자의 임금마저도 하향평준화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임금노동자의 임금현실화, 또 그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영세업자에 대한 지원대책의 고민은 하나 없이 일하는 모든 이들을 불안전한 비정규직으로 몰고 가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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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핵심여성당원 워크숍' 참석해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늘(15일) 오후 강원 홍천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핵심여성당원 워크숍’에 참석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비롯해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원, 17개 시·도당 여성위원장과 246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리더십센터 소장단,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 등 핵심 여성당원 6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전국여성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한 푸른물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당의 미래가 여성의 어깨에 달려 있다. 전국여성위원회가 앞으로 참신하고 열정적인 정치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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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 참석해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상임위원장 남인순, 공동위원장 박양숙)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장하나 의원의 사회로 운영위원회 소개 및 인사, 출범 선언문 낭독,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로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신경민 서울시당 위원장, 우원식 중앙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48개 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장, 서울시 당원, 서울시 ‘을’ 관련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남양유업 사태 해결을 시작으로 2013년 5월 10일 ‘을지로위원회’를 구성하여 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안이 중앙당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을’의 현안까지 살피지 못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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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47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최저임금, 직장 내 괴롭힘 관련제47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7월 9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밤에 근로자위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을 6030원에 의결했다. 올해보다 450원 올랐다. 증가율을 보면 8.1%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최소한 두 자리 수 인상률을 기대했던 노동계의 주장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 그리고 올해 메르스 사태 여파로 굉장히 어려워진 경제로 인해 힘들어하는 270만의 저소득 노동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최저임금의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소득 향상과 소비 확대로 내수 경기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 경제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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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1차 전체회의'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 오전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열린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공동위원장 : 강철규 정세균) 1차 전체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는 희망·수권·생활 경제정당을 활동 목표로 삼아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 대비한 대기업·중소기업 정책, 복지정책 등의 개발과 홍보를 총괄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차원에서 만든 거버넌스적 성격의 위원회입니다. 소속 위원으로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강철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정세균 의원,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김기준, 윤호중, 장병완, 전순옥, 홍종학 의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외부위원으로는 김윤자(한신대) 김정우(세종대) 서환주(한양대) 옥우석(인천대) 정성표(동의대) 채수찬(KIST) 최배근(건국대) 홍장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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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한정애 의원은 6월 29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 등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상대토론자로는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논란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두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무언의 압박으로 봐야하나? 오늘 오후 새누리당이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먼저 최고위 이후 반응 들어보자. 친박계의 파상적인 사퇴공세 속 유 원내대표 어떤 결단 내릴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주장에 대해선 반대 의견이 더 높게 나왔는데 두 분 입장은? 당 내분 사태에 김무성 대표도 고민이 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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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6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공공의료체계 관련[제4기 원내부대표] 제6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6월 9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메르스 확산사태 관련 공공의료체계의 중요성을 여야가 공히 인식하고 공공병원 설립 및 격리 대상자 수용을 위한 자원 확보 방안 등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2016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한다는 것은 지난 7일 여야대표가 합의한 내용이다. 여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진주의료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2009년도 신종플루 확산 때 총 1만 2천명 이상의 의심환자를 진료했던 진주의료원을 홍준표 지사는 폐업시켰다. 공공의료체계의 한 축이자 지역 거점 공공병원이었던 100년 역사의 진주의료원이 그렇게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경남도 서부청사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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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4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고용노동부 메르스 격리조치 근로자 유급휴가제 권고 검토[제4기 원내부대표] 제4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6월 4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고용노동부가 메르스 격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급휴가제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메르스가 다른 근로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산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덧붙였다. 뒷짐을 쥐고 있던 것 같은 고용노동부가 이제라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 일은 환영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조치 또한 실효성 없는 대책으로 끝날 공산이 매우 크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치는 강제성이 없는 말 그대로 권고이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현행 근로기준법이 질병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