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
[대변인 브리핑] 경제 회생 촉구 및 박근혜 정부 복지공약 파기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2일 오전 10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우리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에게는 ‘빚내서 집사라’하고, 지방정부에는 ‘빚내서 보육하라’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나라 빚’까지 추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가 빚더미에 눌리는 상황 으로 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정부는 규제 완화가 마치 경제살리기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부동산 규제완화와 기업 규제 완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실체가 없는 창조경제를 내세우고, 서민들에게는 세금부담만 가중시키는 시도는 노골화되고 있는 지경이다. 대책이라고 내놓은 초이노믹스의 한계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전셋값 폭등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책은커녕..
-
"반값등록금 실현시키겠습니다"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반값생활비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복지는 민생이고 민생이야말로 새 정치” 라며 “아이 낳고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을 국가가 책임지고 줄이겠다” 고 임신·출산 관련 필수 의료비 전액 국가 부담, 필수예방접종 항목 확대 및 무상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초중고 12년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
"돈이 먼저가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열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인천·부천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2일 문재인 후보의 인천·부천 유세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부천에 방문하기에 앞서 인천에 방문해 “단군 이래 최대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 본부가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 시민들의 유치 노력으로 송도에 오게 되어 녹색성장의 세계 중심도시로 성장할 조건을 갖추게 됐다” 며 “여기에 추진될 예정인 남북경제연합으로 인천을 남북경제의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은 새누리당 전임시장의 무분별한 개발 추진과 지방채 발행 남발 등으로 재정문제가 심각해 발전을 가로 막고 있다” 며 “재정난 해결의 핵심인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만큼은 주경기장 총사업비의 30%인 1천470억 원을 중앙정부가 반드시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천으로 이동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