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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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강서구 2015년 신년인사회한정애 의원은 12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2015년 강서구 신년인사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 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기남 의원을 비롯한 20여명의 내외빈과 각 계에서 참석한 직능단체 관계자와 구민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신년사에서 “ ‘화목과 평화’를 상징하는 양(洋)의 해답게 2015년은 우리 사회에 평화가 깃들고 서민경제에도 온기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강서구민 모두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일터에 사랑과 웃음이 크게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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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곡지구 주민과의 지역현안 청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30일 오후 2시 송화초등학교에서 열린 '마곡지구 주민과의 지역현안 청책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원순 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과 함께 직접 강서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했으며, 강서농수산물시장 소음 관련 대책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청취했습니다. 송화초등학교 누리관에서 개최된 청책토론회는 주민들이 사전에 서울특별시에 제출한 10가지 주요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그 외 주민들의 추가 요청사항에 대해 박원순 시장, SH공사,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서지역의 기피시설을 어떻게 하면 기피하지 않는 시설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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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검경 압수수색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압수수색, 검경에 편향 없는 수사를 당부 한다 나라 전체가 세월호 참사의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추돌사고, 울릉도-독도 운항 여객선 엔진고장 회항 등 연이어 아찔한 상황들이 발생해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어제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추돌사고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사고현장 지휘와 대처노력으로 추가 피해 없이 수습이 진행 중이다. 박원순 시장은 즉각 사과하고, 부상자 치료지원을 포함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재개통된 지하철을 타고 귀청하기도 했다. 이렇듯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