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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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 2년 연속 낙제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 정책이 2년 연속 낙제점을 받았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 시민사회단체 환경운동연합의 전문 연구기관 (사)시민환경연구소은 2016년도 박근혜 정부 환경・에너지 정책에 대해 100인 위원회 전문가들에게 물은 결과, 5점 만점에 1.48점으로 평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민환경연구소는 2015년도에 조사를 했는데, 당시는 2.2점이 나왔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박근혜 정부의 환경·에너지정책 전반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민환경연구소의 설문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균 2점 이상을 받은 정책은 단 한 가지도 없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전 안전 관리 정책’은 1.42점, ‘기후·대기정책’은 1.49점에 그쳐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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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관피아 근절,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적폐부터 척결하라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관피아 근절,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적폐부터 척결하라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선임된 공공기관장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상급부처 공무원이나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장 153명 중 상급부처나 정치권 출신, 대통령 측근 등 소위 낙하산 인사가 전체의 49%인 75명에 달했으며, 이중 공공기관의 상급부처 출신인 소위 ‘관피아’가 51명이나 된다고 한다.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지지도, 지킬 의지도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 19일 담화에서 밝힌 ‘관피아 척결’은 실제 현실과는 괴리된 주장임이 확인된 것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서 밝힌 관피아 근절에 대한 담화 내용을 충실히 실천하라. 과거의 적폐를 지적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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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토요 국회토론'한정애 의원은 7월 27일 오전 9시 국회방송에서 방송된 ‘토요 국회토론’에 출연했습니다. 인터뷰는 공공의료의 발전 방안과 관련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