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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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제11차 국회의원 경제세미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의 제11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장님(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모시고 대전환기, 위기의 한국경제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단위로 국부창출을 조직화를 통해 국제 허브를 구축하고 인적자원 중심의 유형자산 개발을 통해 전세계에 거점을 마련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우리 역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홍성국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간사님의 최신 경제 동향 브리핑을 들었습니다. 글로벌 경기가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투자부진과 기업이익 감소가 지속되며 내수 중심으로 위기가 점증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빚으로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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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13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7월 8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의문의 1패를 당한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에 위로를 전합니다. 민간인 신분인 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이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나토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비선 논란이 거세지자 이상한 논리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비서관의 부인이 행사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동포만찬 간담회를 기획했다고 하는데, 저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동포간담회는 주스페인 대사관에서 주도하여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난데없이 탈취당한 주스페인 대사관은 그간 늘상 해왔던 동포간담회조차 기획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호도되는 의문의 1패를 당했습니다. 주 스페인 대사관 근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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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17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산을 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피해는 전에 없을 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코로나 국난 극복에 집중하며 민생을 챙기고 국가대전환을 뒷받침하는 입법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가 국민을 지키는 국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 민주당 정책위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집중해야 할 5대 분야 핵심중점과제를 선정했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국난극복과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것이다. 공공의료, 방역체계 강화, 소상공인 피해 지원 등에 집중할 것이다. 또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겠다. 노동 존중,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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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4차 추경 심사는 꼼꼼하게, 지급은 신속하게 | 한정애TV국회는 어제 행정안전위원회를 시작으로 4차 추경안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4차 추경은 재원을 적재적소에 그리고 빠르게 투입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지원방안인데요. 저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꼼꼼한 심사와 더불어 빠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9월 18일(금)까지 추경안 통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했습니다. 또한 통신비 지원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통신비 지원은 비대면·온라인 경제, 사회활동 증가로 이동통신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겪고 계신 국민께 직접적이고 또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민주당은 민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인 4차 추경의 심사와 처리에 집중하겠습니다. 이에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해당 영상 보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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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책회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한정애TV1일(어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서 21대 첫 정기국회에 임하는 정책위원회의 과제와 목표를 말씀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금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는 등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에서도 국회내 논의기구를 제안한 만큼 민주당은 지금 당장이라도 국회 내 논의기구를 만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의료인 여러분의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해당 영상 보기 [원내대책회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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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의 벤처붐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6일(금) ‘제2벤처붐 조성을 위한 기술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국가경제자문회의 제4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더불어민주당 경제 분야 싱크탱크로 지난해 11월에 출범해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소집된 회의였지만 당·정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한정애의원도 자문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회의에 함께 했답니다. 자문위원회 의장인 김진표 의원님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성장의 효과는 조금 더디다.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님이 “스타트업이나 유니콘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은 비교적 제약 없는 투자를 선호하지 주식 시장 상장에 따른 규제를 달가워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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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 이행 촉구 관련 브리핑('14/03/04)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4일 오후 1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대선공약 파기로 민생경제를 포기한 박 대통령의 책임전가 민생중심주의를 선언한 신당 출현에 놀란 여권의 호들갑이 안쓰러울 지경이다. 대통령까지 나선 신당에 대한 견제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위기감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누리당이 위기감을 느낄수록 통합이 매우 잘 된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진정한 새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께서는 대선후보 시절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65세 이상 모든 어른신들에게 매월 20만원씩 기초연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