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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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보령화력발전소 방문 및 미세먼지 감축 상황 점검4일(목)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 방문해 미세먼지 감축 및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겨울철보다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상한제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관련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답니다. 아울러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장 담당자분들께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매년 3월이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챙겨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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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세먼지 상황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지난 10일(수) 밤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의 정체로 14일(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수도권·충청권 해당 지역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에서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조치 내려졌는데요. 저도 오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6개 시도 관계부처와 합동점검회의를 가지고 지역별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각 시도와 관할구역 지방·유역환경청에서도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 도로 물청소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어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에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평택에코센터는 재활용 선별장 및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이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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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그 많던 '미세먼지' 어디로…한국판 '코로나의 역설'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올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를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충남이 3일 가장 많았다. 서울·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이 2일, 제주·광주는 1일로 조사됐다. 부산·대구·대전·울산·강원·전남·경북·경남에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이 하루도 없었다. 올해 1분기 비교적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유지된 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PM(2.5) 농도가 △당일 50㎍/㎥ 초과(0시∼16시 평균) + 내일 50㎍/㎥ 초과 예보 △당일 주의보‧경보 발령(0시∼16시) + 내일 50㎍/㎥ 초과 예보 △내일 75㎍/㎥ 초과 예보 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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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 서울 강서구 한정애 후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한강 자연환경보전 위한 정책협약 맺어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후보는 지난 7일(화) 서울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선상규)과 한강의자연환경보전을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한정애 후보는 정책협약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서울시민의 희망가꿈터인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물길 복원 등 한강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에 더해 한정애 후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제로사회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한정애 후보가 지난 19, 20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고, 특히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한강복원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온 국회의원이기에 이번 정책협약식 대상으로 선정했고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며 행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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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전략 활성화해야”[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암모니아, 황 화합물 등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과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천덕꾸러기 가축 분뇨의 처리 방안을 두고 국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가축 분뇨 바이오 에너지화의 과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가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이 날 토론회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 아이너 옌센(Einar Jensen) 주한 덴마크 대사,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최준표 한국축산컨설팅협회 고문, 이동근 서울대 교수, 이명규 상지대 교수, 최은희 농어촌공사 연구원, 우재학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RPS 사업실장, 윤영진 충남 아산시 친환경에너지팀장 등이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정희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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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기이륜차, 누구를 위한 것인가?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자별 보급 현황’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무려 3,887대(33%)의 중국산 전기이륜차가 국민세금으로 수입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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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9 국감]한정애 "조기폐차 하라더니…중고경유차 민간에 판 환경부"[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정책을 추진 중인 환경부가 오히려 중고 경유차를 민간에 팔고 다시 경유차를 사들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 및 산하기관 경유차 처분·구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환경부와 산하기관이 처분한 중고 경유차는 445대다. 그러나 이 중 391대(88%)는 중고 경유차로 민간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처분한 차량은 단 8대(1.8%)뿐이었다. 특히 연식이 10년 이상된 경유차 131대는 배출가스보증기간이 만료됐지만, 매연저감장치(DPF) 부착도 하지 않거나 부착 여부를 파악조차 못한 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환경보전법 58조에 의하면 배출가스보증기간이 경과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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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하라던 환경부, 정작 공용 경유차 중고매각, 재구매 만연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환경부 및 산하기관 경유차 처분 및 구매 현황’자료에 의하면 최근5년 환경부 및 산하기관이 처분한 중고 경유차는 445대이다. 그러나 이 중 폐기처분한 차량은 단 8대(1.8%)뿐이었고, 무려 391대(88%)는 중고 경유차로 민간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