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권력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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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 핫라인마저 불통, 대통령과 소통하기 왜 이리 힘든가 ■ 비리재단 상지대는 적반하장식 ‘교수탄압’을 철회해야 한다 ■ 제2롯데월드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 대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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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 국회 운영위 개최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 국회 운영위 개최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청와대를 둘러싼 비선 실세 국정 농단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어제 대정부질의에서 제기된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은 박근혜 정부의 도덕성과 신뢰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 수많은 청와대 행사 참석자들의 언행을 비공식적이고, 속임수와 같은 몰카를 통해 기록하겠다는 비정상적인 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혹시 그간 청와대를 방문한 외국 국가 원수는 물론 고위공직자, 저명 인사의 발언들을 비공식적인 속임수를 통해 기록한 것이 아닌가 심각한 우려가 든다. 자칫 외교적 문제로까지 비화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문고리권력 3인방 중 한명인 제2부속비서관실 안봉근 비서관 측을 통해 몰카 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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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어젯밤 박관천 경정을 전격체포하면서 검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다. 박관천 경정의 혐의는 청와대 문건을 외부에 반출한 데 따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는데 뜬금없어 보인다.대통령께서 찌라시라고 규정한 문건을 가지고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으로 처벌하겠다니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다음 주에 발표될 검찰의 수사 결론은 비밀회동도 없고 외부 유출의 배후도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비선실세들이 국정을 농단 한 정황은 이미 충분히 드러났고, 문건의 작성과 보고, 유출 과정에서 권력암투의 냄새마저 진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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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 대통령 해명 촉구 및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규직 과보호론’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해명과 조치를 촉구한다 정윤회 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이른바 십상시들의 국정개입 농단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풍문과 설로만 떠돌던 ‘정윤회씨를 비롯한 비선 실세들의 국정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내일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십상시 국정농단 논란’에 대해 분명한 입장과 문고리 권력에 대한 엄정한 처벌 대책을 밝혀야 할 것이다. 만약 박 대통령이 내일 이 문제를 언급조차 회피하고 외면한다면, ‘비선라인’ 즉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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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정윤회 문건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 대통령 해명 촉구 및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해명과 조치를 촉구한다 ■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의 ‘정규직 과보호론’ 한정애 대변인, 정윤회 문건 및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 예산안 합의, 법안 합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