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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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한가위 대표음식 송편, 함께 빚어볼까요?10일(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등촌1동 주민센터에서 송편 빚기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한정애 의원이 빠질 수 없겠죠? 복장 착용 완료! 어떠신가요? 초록색 조끼 잘 어울리죠? 송편 빚기의 첫 단계, 반죽 작업부터 시작했는데요~ 두 주먹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어떤 모양의 송편을 빚어낼지~ 요렇게 할까요? 회원님들과 상의하며 진행했답니다. 어느 정도 반죽을 마치고 나면 조금씩 떼어 돌돌 말아줍니다! 이어 반죽을 얇게 펴고 소를 담았는데요~ 송편을 먹으며 즐거워하실 모습을 떠올리니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 빚어낸 송편을 쪄내면 이렇게 완성! 여러분도 아~ 해보세요 이번에도 할당량 이상을 해낸 한정애 의원이랍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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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9일(월)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르신사랑 위안잔치 및 떡 나눔행사’에 함께 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인사말도 전해드렸구요~ 시장하실텐데 얼른 식사하실 수 있도록 반찬도 부지런히 배달해드렸답니다 ^^ 식사하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쭤보기도 하고 근황 토크도 틈틈이 진행했습니다. 살갑게 손도 잡아주시고 덕담도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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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며느리 의원의 설] ‘양성평등 명절’… “투쟁의 산물”명절이 되면 여성가족부가 관행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 있다. ‘양성평등한 명절 보내기’다. 연휴 온라인 커뮤니티엔 전근대적인 가부장문화에 따른 성 차별을 집대성한 사례가 넘쳐난다. 오죽하면 ‘한국 사회의 양성평등 수준은 명절에 결판 난다’는 말이 있을까. 한국일보가 ‘며느리 의원의 설’ 설문조사를 하면서도 이 같은 사회의 실태가 고스란히 반영될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간 문항이 있었는데, 바로 명절 가사 분담 비율이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기혼 여성 의원 가운데 ‘명절 음식 준비를 할 때 배우자와 분담을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공평하게 한다’는 답변이 35.1%(13명)로 집계됐다. ‘배우자가 더 많이 한다’는 답변도 10.8%(4명)나 됐다. 두 수치를 합하면 10명 중 4,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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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준비 잘 되고 계시나요?이제 드디어 차례 준비가 모두 끝이 났네요. 아침부터 전 부치며, 막걸리 마시며, 성묘도 미리 다녀오고 좀 전에야 내일 아침에 쓸 만두도 모두 빚어 놓았습니다. 어떻게 이번 설 명절은 너무 추워서 그런가 아니면 경제가 어려운 탓인가 영 명절 분위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낮에 잠시 성묘를 다녀왔는데도 전처럼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지는 않더군요. 마트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고요. 저는 지금 충주 시댁에 와 있습니다. 어제는 밤 11시쯤 출발해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을 타고 내려왔는데, 평소 주말과 비슷하게 도로도 한산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보내는 명절, 그래도 마음만은 풍요롭고 풍성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