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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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상처에서 치유로 - 동물폭력의 실태와 회복의 현장’ 특별전오늘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여러 단체들과 함께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 및 포획 등 여러 위협에 처한 동물들의 실상을 고발하고, 나아가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 동물복지 및 생명윤리 인식 그리고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전시관은 ‘상처의 벽’과 ‘치유의 벽’ 두 가지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상처의 벽’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야생동물, 이제는 소비 대신 공존으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신음과 호소, 등 돌린 인간들(동물자유연대)’을 주제로 했습니다. 산과 들판을 맘껏 뛰어다녀야 할 야생동물이 전시와 체험 등 상업적 목적으로 내몰리는 문제와 포획 장치로 인해 희생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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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사육곰을 보호 중인 청주동물원 방문불법 증식으로 압수된 사육곰 두 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곰들의 건강상태와 관리상황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올해 1월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 반달곰 두 마리는 경기도 용인의 사육곰 농가에서 발견되었는데요. 해당 농가는 수차례에 걸친 정부의 고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불법 증식과 도축 등을 상습 반복해왔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수사기관과 협력하여 지난 9월 29일 새끼곰 두 마리를 압수해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해 관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저는 관계자 분들께 관람객이 많이 오더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사육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드리기도 했는데요. 우리 아기곰들을 만나러 오신 관람객들께서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용히 예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환경부는 불법 증식되는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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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활동 체계적으로 관리하자"[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기능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립생태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환경오염, 무분별한 남획, 서식지파괴 및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종의 멸종이 가속화되고 생물다양성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관리하고 있지만 멸종위기종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한반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종복원‧관리로 생물종의 다양성과 국가생물자원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으로 국가전문연구기관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준공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하기 위한 구체적 내용을 포함한 ‘국립생태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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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환경부,CITES종 보호센터 설계 예산 2억 4천만원 반영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을 주제로 2018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과 국립 멸종위기종 보호센터(일명 CITES Shelter) 설계 예산이 신규로 편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환경부가 9월 1일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1,409억원 감액된 5조 5,878억원이다. 대기부분과 환경부분 예산이 증액됐고, 상하수도수질, 폐기물, 기후미래 부분은 감액됐다. AI 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 11억 신규 반영 지난겨울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힌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서는 ‘AI 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 11억원이 신규 반영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사업에 6억원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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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환경부 종합감사(10월 14일)한정애의원은 10월 14일(금)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 참석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날 한 의원은 멸종위기종 거래 성행 문제, 미세먼지, 자동차 배터리, 절수형 양변기 등에 대해 지적하고 질의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영상 보러가기 : [의정활동] 환경부 종합감사(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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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환경부 국제적멸종위기종 보호에 ‘무관심’【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 보호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가입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에 대한 거래 등을 규제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멸종위기종 1급의 경우는 종에 관계없이, 2급의 경우는 조류(앵무새류 제외)와 포유류에 한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상업적인 거래가 가능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라 하더라도 국내 거래 시에는 ▲양도·양수 신고 ▲인공증식증명서 또는 수입허가 증명서 ▲(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