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대체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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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SI "화평법·살생물제법, 동물대체시험 중요성 간과 여전"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입법예고된 '화평법' 개정안 및 '살생물제법' 제정안에 대해 한국 정부의 노력이 미흡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HSI는 정부가 지난해 말 입법예고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안과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법(이하 살생물제법) 제정안에 대해 "동물대체시험 확산과 지원을 위한 정부의 핵심적인 노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서를 6일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화평법 개정안과 살생물제법 제정안을 지난해 12월 28일 입법예고했다. HSI에 따르면 정부는 화학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선진국에서는 빠지지 않고 논의되는 동물대체시험의 중요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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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 개최(11월 24일)한정애의원은 11월 24일(목) 송옥주·권미혁 의원과 함께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일시 : 2016년 11월 24일(목) 오후 2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한정애·송옥주·권미혁○ 주관 :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후원 : 러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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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 참석(11월 24일)한정애의원은 24일(목) 송옥주, 권미혁 의원과 공동주최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주관하는 '화학물질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은 "'탈리도마이드 사건'처럼 동물실험 결과는 문제가 없었지만,사람에게 문제가 된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고, 피부독성실험의 경우 동물실험의 예측력이 50%도 안 된다는 통계결과가 발표된 바도 있습니다."라며 "동물의 희생을 줄이면서도 피해가 우려되는 독성 가능성을 더 저확히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험법을 도입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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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한뉴스]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 토론회 개최[대한뉴스=박새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 송옥주의원, 한정애의원과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가 오는 24일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있어 동물대체시험의 필요성’을 다루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러쉬코리아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및 국회동물복지포럼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박재학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공산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널리 쓰이는 각종 화학물질은 각 관련법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평가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안전성 평가시험의 대부분은 동물실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이 시행되면서 동물실험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기존의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