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단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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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찌르고 죽이고…' 동물학대 막을 동물보호법 개정될까동물학대 문제를 타개할 방법 중 하나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는 지난 14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오는 21일 동물보호법 개정안 16건에 대해 심사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7일 홍의락 무소속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대표 발의한 동물 놀이터 설치 및 관리 비용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 등 의원안 15건, 정부안 1건이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지난해 일명 '강아지공장' 문제가 화두에 오르면서 동물학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길고양이 급식소와 쉼터를 설치하는 등 동물복지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개정안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이다.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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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냥이 급식소 사료 후원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0일(금) 국회에서 반가운 손님들을 만났습니다. 바로 국회 길냥이 급식소의 사료를 후원해주기로 약속해주신 힐스펫 뉴트리션의 대표님과 직원분들입니다. 그간 국회 길냥이 급식소는 동물보호단체협의회인 동단협에서 후원해주신 것과 시민 여러분이 기부해주신 사료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오늘 힐스펫 뉴트리션으로부터 전량 후원을 약속받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졌답니다. 이날 반가운 마음으로 대표님과 직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감사한 마음도 전했습니다. ^^ 간단한 티타임 겸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동물 보호와 국회 길냥이 급식소 등 동물 관련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해서인지 이야기꽃이 가득가득 피었답니다~ 티타임 겸 간담회를 마치고 요렇게 인증샷도 남겨봅니다.국회 길냥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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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개정안 검토 의견에 동물단체 '부글부글'국회에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소극적인 태도에 동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0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동단협)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해 8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최근 검토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동단협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정애 의원 동물보호법 개정안 일부 반대 의견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동단협은 "20대 국회가 개원하여 지금까지 15건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며 "이는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국민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고, 지금의 동물보호법이 얼마나 허술한 법인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의원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기존의 반려동물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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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한정애 의원·동단협,농식품부 담당자와 동물보호법 개정안 점검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약칭 동단협)와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이 6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견과 동단협측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를 위해 동물보호업무를 담당하는 농식품부 사무관과 주무관도 간담회에 참석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동단협과 3번의 회의를 거쳐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마련해 대표발의했으며, 동물보호 컨퍼런스, 동물보호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민·네티즌 대토론회,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에 참석하는 등 동물보호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에 국회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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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물보호 실천하는 국회…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가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이정미 의원)과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동단협)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옆 후생관 앞 잔디밭에서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박홍근·이정미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단협에 따르면 앞으로 국회 내에는 4개의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운영된다. 국회 직원 및 보좌진들이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한 동호회를 결성해 급식소 관리를 맡고, 동단협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TNR(포획-중성화수술-방사)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국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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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냥이 급식소 설치(1월 4일)한정애의원은 4일(수)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동단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는 그간 열악한 반려동물 생산시스템에 대한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와 동물보호에 앞장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것으로 한정애의원에게는 참 뜻깊은 감사패입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패를 받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후 간단한 담소 후 오늘의 또 다른 중요한 행사인 국회 길냥이 급식소 설치를 위해 사무실 밖으로 다함께 이동했습니다. 이곳저곳 설치될 위치를 살펴보고, 동단협 회원분들과 의견도 적극적으로 공유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한다는 마음으로 국회 내에서 구석구석 발품을 팔았습니다~ ^^ 중간에 잠깐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님의 애견 순심이 등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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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법 개정 관련 대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3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물보호법 개정을 지지하는 시민, 네티즌 대토론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발표 후 공동 논평 및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에 참여하신 동물보호단체 분들과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표창원·김상희·김한정 더민주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분들도 함께해주셨습니다~ ^^ 그동안 함께해주신 동물보호단체의 대표들과 토론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여야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가 위해 애쓰는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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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대 국회, 동물의 복지를 말하다2012년 2월 1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 중국음식점을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여기서 만두와 버섯요리 등을 포장해 갔다. 오바마가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그를 알아본 손님들은 오바마와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미국 사회는 큰 논란에 빠졌다. 해당 음식점 메뉴에 상어 지느러미 수프인 ‘샥스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이 있기 1년여 전, 오바마는 상어보호협약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주 역시 해당 협정에 서명했으며, 2013년 7월 1일까지만 샥스핀 판매가 허용될 예정이었다. 오바마는 자신은 해당 중국음식점에서 샥스핀을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그가 샥스핀 요리점에 방문한 것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