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관리
-
[환경부장관] 홍수기 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29일(화)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장마에 대비한 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댐 하류 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관리 현황도 살펴보구요~ 7월 초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부터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홍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댐 수문방류 예고제',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 등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홍수 발생시 발빠른 현장대응과 상황전파, 댐 운영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이뤄지도록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홍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합동 모의 훈련도 두 번 실시하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지난해처럼 예측하지 못한 호우가 언제든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신문] ‘댐 건설’에서 ‘댐 관리’로 댐 정책 대전환 추진댐 정책을 건설에서 관리로 전환하는 법안의 발의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정부의 댐 정책을 기존 ‘건설’에서 ‘관리’로 대전환토록 하는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댐건설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정부에서 물관리 일원화 100일을 맞아 발표한 ‘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향한 첫걸음’에 담겨있던 ‘국가주도의 대규모 댐 건설 중단 및 댐 관리계획으로의 정책 전환 추진’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제명을 기존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서 ‘댐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로 개정했다. 또한 신규댐 건설 중심의 ‘댐건설장기계획’을 댐 운영·관리 중심인 ‘댐관리계획’으로 대체하고, 관리계획 수립..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댐 건설’에서 ‘댐 관리’로 댐 정책 대전환 추진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2일(목) 정부의 댐 정책을 기존 ‘건설’에서 ‘관리’로 대전환토록 하는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