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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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고용노동부한정애의원은 10월 25일(금)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광주소재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있었습니다. 감사 대상기관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었고 주요 증인으로는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정병국 3M 대표이사, 이수길 마사회 제주본부장 등이 출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첫 질의를 통해서 “잠실 제2 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지난 6월 25일 하청노동자가 추락 사망하였는데, 이는 ACS 폼 벽체 지지부가 불량으로 시공된 것이 직접적 사고원인 이었고, ACS 신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하였음에도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임을 지적하며, 사고에 대해 현장소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합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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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직장협의회 노조 전환 지지한다한정애 의원은 26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공무원직장협의회 2013 정기대의원대회에 함께 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2013년 첫 정기대의원대회로 고용노동부직장협의회의 노동조합 가입 심의 의결 건 등 주요한 안건들이 논의되는 자리였다. 서성모 고용노동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은 직장협의회 수준에서 머물러 있지만, 노동자로서 노동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아가는 노력은 끊임없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다른 행정부부처의 노동조합 수준으로 발전, 전환시키기 위해 뜻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노동부가 노사관계의 소통과 상생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고용노동부 내부에서조차 제대로 된 노동자들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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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용 노동부 두번째 국정감사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 파주 장암교 상판 붕괴 사고, 전북 정읍 ㈜캐스코 주물공장 사고, GS건설 현대미술관 화재사고 등 잇따른 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노동행정의 관리감독 부재와 산재예방 노력 부족을 지적하며 “산재예방에 대한 원청인 대기업들의 부도덕함과 무관심이 고용노동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 노동자들에게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각 청들이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