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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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 가을 소풍 겸 국회 견학오늘(9일) 오전 강서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이 가을 소풍 겸 국회로 견학을 왔습니다. 누리평생교육원은 배움의 욕구가 많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배움의 때를 놓쳤던 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개인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사회와 지역에서 어울리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는 단체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누리평생교육원 교육생들을 맞아 국회 본청을 안내하며, 국회와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부도 좋지만 이렇게 야외에 나와서 책속에서 배운 것을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고 것도 배움의 이해와 폭을 넓히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다 이 같은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 국회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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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한정애 의원, '누리평생교육원' 개원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1일) 오후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누리평생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누리평생교육원은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학령기를 놓친 성인장애인을 위해 각 장애유형과 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수준별 교육을 지원하며 검정고시 및 특성화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누리평생교육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육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누리평생교육원이 장애인들의 훌륭한 멘토이자 안내자로 지역사회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누리평생교육원의 개원을 축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