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대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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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4월 28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노동부가 모 경제지에 비용을 지급하여 언론홍보 목적으로 강성노조가 임금체계 개편과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막는다고 기사를 쓰도록 한 사안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은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서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당시 노동부는 언론사에게 특정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해달라 하고 해당 언론사에 5천5백만원을 주었다”라며 “이는 마치 중립적인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해서 실질적으로는 강성노조로 인해서 타협에 문제가 있고, 일자리가 창출이 안되는 것처럼 해서 노조에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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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새누리당 지도부의 증세없는 복지 비판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2월 4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요구’에 책임있게 답하라 ■ 조세형평성을 바로잡고, 파탄난 국가재정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다■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이 우선되어야 한다 ■ 대통령 한 마디에 골프 세금도 내리고, 공직자 골프 금지령도 해제되는 것인가 ■ 인질 죽음마저 집단자위권 확대를 위해 악용하는 후안무치한 아베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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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지도부의 증세없는 복지 비판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2월 4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근혜 대통령은 ‘증세 요구’에 책임있게 답하라 ‘증세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여당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목소리에 대한 청와대의 대답을 듣고 싶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연이어 박근혜정부의 증세없는 복지론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했다. 물론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증세가 아닌 복지 축소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며 복지축소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이는 복지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시대정신을 비추어 볼 때 적절치 않은 인식일 뿐이다. ‘증세없이 복지를 하겠다는 것은 박근혜정부의 거짓말과 환상이다’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언급은 그 의미가 크다. 다만 그간 박근혜 정부 정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