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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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간담회 참석1월의 셋째 주인 15~19일, 민주당은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경제계·노동계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기관씩 함께 하며 현 노동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간담회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 - 1월 15일(월) : 대한상공회의소- 1월 16일(화) : 한국노총- 1월 17일(수) : 한국경영자총협회- 1월 18일(목) : 민주노총- 1월 19일(금) : 중소기업중앙회 상세 내용은 각 기관의 간담회 사진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15일(월) : 대한상공회의소 15일 오후 한정애의원과 우원식 원내대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 자리에 만났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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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개원 한 달 국회 환노위 노동법안은?] 여당 "노동 4법" vs 야당 "위험업무 외주금지"20대 국회가 개원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회부된 고용노동부 소관법안은 전체 61건 중 49건(80.3%)이다. 노동 4법을 비롯해 구조조정·최저임금·간접고용·산업안전 등 노동현안 관련법이 잇따라 발의됐다. 가 지난 한 달간 환노위에 제출된 노동법안을 분석했다. 노동법안 19대보다 81.5% 증가 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가 개원한 5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간 환노위에 회부된 노동부·환경부 소관법안은 61건이다. 이 중 노동부 소관법률은 49건이다. 19대 국회 첫 한 달간 35건 중 27건(77.1%)이 노동부 소관법률이었다. 20대에서 22건(81.5%)이나 증가했다. 법안별로 보면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8건으로 가장 많았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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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 대회 및 제25대 위원장 취임식한정애 의원은 26일(수) 오후1시 30분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이용득 최고위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희범 경총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권영길 전 국회의원 등 노사정대표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14년 활동기조 및 5대 중심과제 및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노총은 2014년 활동 기조를 ‘투쟁과 협상의 병행을 통한 현장 활동 복원 및 강화’로 확정했으며, △노동기본권 보장 △통상임금 확대 및 임금 구조의 안정성 확보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시장 유연화 대응 △한국노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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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노동현안에 대한 공식입장 및 시급한 노동법안을 처리를 해결해라!"12월 2일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후보에게 노동현안에 대한 공식입장과 시급한 노동법안의 처리를 요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일동 및 문재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경제민주화위원회·노동위원회·대회협력위원회·일자리위원회·공감1본부는 "산적한 노동현안을 풀고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의 일자리 정책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후보는 지난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 대회를 찾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을 통한 실 근로시간의 단축, 최저임금 인상, 복수노조 교섭제도의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틀 후 새누리당 소속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은 자당의 대선후보가 약속한 내용들을 현실화시킬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