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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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검찰 사이버사찰 논란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0월 15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6개월 진상규명 위한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할 것 내일이면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6개월이 된다.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도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제1야당으로서 책임과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음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다. 그리고 참사 전과는 완전히 다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 최근에 검찰의 세월호 참사 수사 결과 발표는 예고된 시나리오였다. 검찰 수사로는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가 합의한대로 10월말까지 진상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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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대체휴일제 제도 개선 촉구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대체휴일제 제도 개선 촉구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0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추석민심은 따갑다 ■ 대체휴일제 도입은 영세․중소기업 노동자에게는 말 그대로 ‘그림의 떡’ ■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은 자진 사퇴하고, 정부는 관치 낙하산 인사 중단하라 ■ 추석 기습 낙하산 인사, 백기승 전 비서관의 인터넷진흥원장 내정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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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한정애의원은 9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주관 ‘금융부분 낙하산 인사 이대로 둘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와 김기준의원, 전국금융산업노조, 금융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간 발생한 내분이 금융지주회사 체계의 문제라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정치권과 금융권 인사들이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KB금융의 최대주주라는 점을 이용해 실제로는 지주회장과 은행장 임명을 좌우해왔다”며 “경영자가 바뀔때마다 전임자 지우기식 인사가 이어지면서 갈등이 고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기준의원은 “오래전부터 금융권은 이런 모피아 문제로 인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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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논평]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대변인 서면 논평] 김황식 전 총리는 ‘특권 낙하산 후보’로 자기반성부터 하라 김황식 전 총리가 출마선언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서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한 것은 혹세무민의 전형이다. 지난 이명박정권 하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이 땅의 생명을 파괴하고, 경제 실패로 서민경제를 파탄 내 국민을 죽음의 문턱으로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누구인가. 지난 이명박 정부의 총리로서 멀쩡한 4대강을 죽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파괴되어도 제대로 된 역할을 보여주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서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지난 10년간의 전임시장들의 실정과 무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서울시민의 생활을 되돌리기 위해 2년여를 고생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민들이 겪는 절망의 책임을 떠넘기는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