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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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2일(화)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을 방문해 김춘이 사무총장 등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귀담아 듣고 소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낙동강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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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과 마산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2일(수) 경남도청을 방문하여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 낙동강유역 수질개선 대책과 영남권 주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담은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을 마련하였는데요.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미량오염물질 제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수질오염사고 및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안정적이 물 배분 대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의 공급이 매우 중요한만큼, 이 자리를 통해 낙동강수계 유역 지자체간의 상생 방안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관련 지자체와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환경 문제는 어느 한 기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환경부와 관련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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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24일(오늘)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박형준 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의 공급과 유역내 지역주민간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 대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낙동강수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맑은 물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환경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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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했어요17일(월) 창녕군을 방문해 한정우 창녕군수와 낙동강 물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생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찾아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 육추시설과 개체를 둘러봤습니다. 따오기는 1979년 판문점 인근 대성동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한반도 야생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멸종위기종입니다. 이에 경남 창녕군에 있는 따오기센터는 2008년부터 따오기 종 복원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기증한 한쌍과 2013년 시진핑 주석이 기증한 수컷 두 마리로 인공과 자연부화를 거쳐 현재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방사되는 따오기는 보통 3개월간의 적응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둥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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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방문했습니다22일(월) 오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 홍수통제소에 방문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을 비롯하여 형산강, 태화강 등 우리나라 동남부 주요하천을 관할하는 환경부 소속기관입니다. 또한 관할 유역에 대한 수위, 강수량, 유량을 조사 및 분석하여 국민들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홍수와 갈수 예보 등 상·하류간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는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이 홍수나 갈수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를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길 당부드렸습니다. 이후 홍수대책상황실에서 홍수 관리상황 CCTV 등 관측 장비에 대한 보고를 듣고, 금년 홍수를 대비한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홍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홍수예보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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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1일(목)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11월 21일(목)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9간담회실○ 주 제 :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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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사설] 봉화 휴·폐광산 복원, 석포제련소도 역할 분담해야낙동강 상류의 잇따른 물고기와 철새의 떼죽음을 부른 안동호 오염원으로 지목된 휴`폐광산의 복원 사업이 내년부터 이뤄지게 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내년도 안동댐 상류 복원을 위해 114억4천900만원의 예산을 짠 것으로 확인됐다. 안동호의 심각한 오염을 걱정해온 주민과 환경단체의 목소리가 뒤늦게나마 일부 수용된 듯해서 다행이다. 그러나 꼼꼼히 살펴보면 앞으로 갈 길은 멀다. 먼저 예산 문제다. 이번에 확보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안동댐 상류지역 폐(금)광산 및 광물찌꺼기 처리 예산은 1천억원 이상이 드는 전체 휴`폐광산 복원 비용의 10% 수준이다. 공단은 우선 33곳 휴`폐광산 가운데 5곳의 토양개량 복원과 3곳의 광미(광물찌끼) 유실 방지, 4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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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한정애, '4대강 보 건설, 수질 변화 영향 끼쳐'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대강에 설치된 보가 주변 지하수의 수질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보 주변 하천-지하수 영향 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른 결과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환경부가 4대강 보 설치에 따른 하천의 수위 및 수질 변화로 인하여 발생한 주변 지하수의 수질영향을 파악하고, 4대강 보 주변의 지하수 수질보전 및 관리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됐다. 2015년 2월 1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3개월간 수행된 연구는 하천의 수위변화, 녹조발생 빈도 및 하천수질 평균 농도와 체류시간등을 고려해 낙동강의 구미보, 영산강의 승촌보, 죽산보 등 3개보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이들 보 지역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