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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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재철 사장 ‘무용가 J씨 의혹’ 수사 착수[미디어 오늘]한정애 의원은 2012년 11월 12일에 열린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방문진 이사들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찬성으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키고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월 26일자 미디어 오늘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디어 오늘] 조수경 기자 = 검찰이 재일동포 무용가 J씨와 관련된 MBC 김재철 사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방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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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열·김무성의 외압은 '이명박근혜'의 정권교대 욕망 때문", "숙박왕 김재철은 요식업·숙박업 경영이나 해야"12일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과 김재철 사장을 비롯한 대다수의 증인이 불참한 가운데에서도 청문회는 MBC 장기파업의 정당성과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후보의 외압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한정애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를 지난 11월 7일 직접 동경을 방문해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의원은 동영상을 통해 유메센케 호텔에서의 두 사람의 동숙 관계를 확인하게 해주는 J씨의 휴대폰(우치노 시게루씨 명의) 발신 내역, 종업원의 진술 녹취록 및 인증 사진 등을 제공하였으며, 지난 7월 30일 김재철 사장과 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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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기 파업 청문회 - 우치노 시게루씨의 증언 (정명자씨의 남편)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MBC 장기 파업과 관련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7일 본 청문회 자료조사차 일본 도쿄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한정애 의원은 우치노 시게루씨(J씨의 남편)을 만나 김재철 사장과 정명자씨의 관계 등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오늘, 환노위 청문회에서 그 인터뷰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래 네개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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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 비호하는 숙박왕 김재철의 완벽한 실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준비 차 지난 11월 7일 동경을 방문해 J씨의 일본인 남편 우치노 시게루씨를 만나, 김재철과 J씨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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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J씨 남편 "김재철, MBC 사장 그만 둬야"[오마이뉴스]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준비를 위해 김재철 사장의 배임 행위의 핵심인물인 정명자씨의 일본인 남편인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를 인터뷰한 내용이 동영상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연합뉴스, 한겨레,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등 많은 기사들이 실렸는데 그 기사들 중 일부를 발췌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용가 J씨 남편 "김재철, MBC 사장 그만 둬야" [현장] 국회 환노위 청문회서 동영상 상영 박소희 기자 "저와 제 부인 J씨, 김재철 MBC 사장의 문제는 일부다. 쟁점은 김 사장이 MBC 사장으로 적절하냐 아니냐는 것이다." 김재철 MBC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의 대상자인 무용가 J씨의 남편 W씨는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을 만나 "김재철씨가 MBC 사장으로서 이렇게 해온 것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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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용기자 채용계약서 단독 입수, 시간외수당 임의 기준 명시 등 불공정 계약 강요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MBC장기파업관련 청문회 자료 중 「MBC 시용직 채용계약서 견본 및 MBC 파업기간 중 대체인력 투입 현황」을 확인한 결과, MBC 시용기자 채용 과정에서 불공정한 취업 형태와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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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합니다"한정애 의원은 오는 12일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자료조사를 위해 7일 일본 도쿄를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일본을 방문하여 정명자씨의 일본인 남편인 변호사 우치노 시게루씨를 만났습니다. 한 의원은 김재철 MBC 사장의 배임혐의의 핵심 인물이자, 부적절한 사생활에 연루되어 있는 정명자씨에 대한 정보, 김재철 사장의 J씨에 대한 특혜 지원, 부적절한 관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치노 시게루씨는 MBC 사태에서 불거진 김재철과 J씨와의 관계에 대해 시종일관 괴롭고 힘든 심정을 토로하면서도, 공영방송 사장의 부도덕하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자신과 아내의 문제가 더 이상 크게 확산되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자신이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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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문회 12일 환노위에서 열려11월 12일(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가 열립니다. 11월 2일 예정되어 있던 환경노동위원회 MBC 장기파업 관련 특별 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철 MBC 사장이 출석하지 않아, 12일 청문회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이전 두 번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2일에도 베트남 해외 출장을 핑계로 불출석, 총 3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환경노동위원회는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전 ‘김재철 사장의 불출석 시 여야는 MBC 장기파업과 관련한 청문회 개최에 합의한다’는 여야 합의안에 따라 12일 MBC 청문회 개최를 의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