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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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광화문 7차 촛불집회 참석(12월 10일)한정애의원은 10일(토) 광화문에서 열린 7차 촛불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임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시민분들에게 인사 드리고, 참석하신 분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배경으로 나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깃발들이 참 시원시원하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 의원실 식구들과 함께 찍으려는 와중에 갑자기 등장하신 우원식 의원님~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홀연히 사라지셨는데요, 깜짝 등장이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친근한 미소를 마구마구 날려주시는 우의원님 ^^ 강서구의 구의원님들과도 함께 ^^왼쪽부터 공병선 의원님, 곽판구 의원님, 이영철 의장님과 함께 찰칵! 이후 광화문에 나온 시민들 사이에서 피켓팅을 하고, 구호도 함께 따라했습니다.추운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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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의원 6명, 朴대통령 퇴진요구 집단성명 발표공개적 의사표명은 처음…헌법 따라 60일내 대선 촉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은 3일 공개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단 의사를 표명한 건 처음이다. 4선의 이상민 안민석, 재선의 홍익표 한정애, 초선의 소병훈 금태섭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의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붕괴돼 산산조각이 났고, 다시 복원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전대미문의 충격적 사태 중심에 있는 박 대통령이 국민 앞에 엎드려 속죄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국민에 정면 거역하니 차라리 처량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의 집권 연명은 극심한 국정혼란과 국정파탄을 초래하고 국민만 더욱 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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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글로벌에코넷, ‘당진 SK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기자회견[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김선홍)과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7월 26일(화) 오후 청계천 광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PM2.5) 주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글로벌에코넷, 한국환경단체협의회는 전국 화력발전소 폐지. 신규 건설반대 활동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며 “돈보다 생명, 이익 보다 건강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미 계획에 반영된 20기 중 아직 건설에 들어가지 않은 당진에코파워, 강릉에코파워, 삼척포스파워 등 9기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회견에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허가는 살인면허를 발급이다”며 “현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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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부,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건만은 막아야"[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가습기살균제 사태로 건강 피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생활화학제품과 관련한 국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정부의 역할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4일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과 환경부 이정섭 차관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인하대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가 ‘생활용품 위해 및 안전에 관한 정보제공의 필요성과 제도화’에 대해, 이어 환경법률센터 부소장 정남순 변호사가 ‘생활용품 소비자 피해 사례 및 향후 예측 가능한 법률적 문제들’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임 교수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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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세계노동절 제124주년을 맞으며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2014년 5월 1일 오전9시 5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계노동절 제124주년을 맞으며 세월호 참사로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을 비롯하여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제124주년 세계노동절이 찾아 왔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한 미국 시카고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에서 그 유래를 시작하고 있다. 한 세기도 넘은 미국 노동자들의 외침은 아직도 연간 2,000시간이 넘는 노동을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여전히 큰 울림으로 남아 있다. 세계노동절 124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여전히 우리나라의 노동자들은 절반이 비정규직이고, 실질임금 하락, 일상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국민이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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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14/04/08)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2014년 4월 8일 ■ 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연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며,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회동 제안과 대통령의 입장 표명 요구에 대해 선거중립을 운운하며 끝까지 대통령 감싸기만 골몰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기초선거 공천입장으로 번복한다면 대통령에게 사과해야한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내뱉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고, 그 공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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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등 오전 현안('14/03/18)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18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막말·편파방송, 종편 재승인한 방통위는 국민심판의 대상 종합편성채널에 대해 사실상 재승인이 이뤄졌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어제 밝힌 종편3사의 재승인 점수는 모두 재승인 기준 650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종편은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등 야권에 대해 근거 없이 폄훼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도가 넘게 칭송하는 등 막말·편파방송을 일삼아 왔다. 방송 그리고 언론의 기본인 공정방송에 어긋난 행태이다. 이러한 불공정 방송형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방통위 마저도 그동안 종편의 콘텐츠 투자부실, 높은 재방송비율과 보도프로그램의 과중편성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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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남북관계 개선 촉구 관련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13일 오후 3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청와대, ‘그들만의 통일준비위원회’를 만들 것인가? 지난 2월 25일 취임 1년을 맞아 대통령은 우리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국민적 통일 논의를 수렴하고 통일 한반도 청사진을 만들어 갈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그로부터 2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통일준비위원회는 그 실체를 알 수 없으며, 야당과는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청와대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미 대통령의 통일준비위원회 설치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우리는 통일준비위원회가 또 하나의 ‘관제기구’가 아닌 그야말로 국민통합적 기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