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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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 국정감사(9월 27일)한정애의원은 지난 27일(화) 환경부회의실(세종시) 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환경부장관과 증인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요약해드린 내용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포스코 강릉 옥계 마그네슘 제련 공장 페놀 유출 지역 정화 관련 질의 "2013년 페놀 유출 사고가 일어나 정화작업이 진행중인 포스코 강릉 옥계 공장을 방문해 토양 및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였다. 포스코에서는 차수벽 밖으로는 절대로 오염물질이 새어나갈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채취한 지역에서의 페놀 농도 분석 결과 우려 기준을 약 10배~19배정도까지 초과하고 있다. 포스코가 오염지역이 아니라고 한 지역에서 채취한 내용이다. 또한 지하수 분석 결과 지하수 수질 정도의 8700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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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탐사-in]감시되지 않은 유해 폐기물 '페로니켈슬래그'【 앵커멘트 】니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가 최근 여러 분야의 건축 골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십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조차 안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페로니켈슬래그의 문제점을 이상환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 기자 】약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수평배수재로 지하 10미터 아래에 모래 대신 페로니켈슬래그를 사용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페로니켈 슬래그는 광석에서 니켈을 뽑은 뒤 나오는 산업 폐기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양의 한 포스코 계열사가 연간180만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아파트가 들어설 이곳에 매립된 페로니켈슬래그는 25톤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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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탐사-in]감시되지 않은 유해 폐기물 '페로니켈슬래그'【 앵커멘트 】니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가 최근 여러 분야의 건축 골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수십만 톤이 매립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부조차 안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페로니켈슬래그의 문제점을 이상환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 기자 】약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수평배수재로 지하 10미터 아래에 모래 대신 페로니켈슬래그를 사용한 광양의 한 주택단지 조성현장입니다. 페로니켈 슬래그는 광석에서 니켈을 뽑은 뒤 나오는 산업 폐기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양의 한 포스코 계열사가 연간 180만 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환- "아파트가 들어설 이곳에 매립된 페로니켈슬래그는 25톤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