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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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우리의 아픈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7일(수) 일본경제침략특위 주최로 열린 개회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잊지 않겠다고, 기억하겠다고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개회식 시작 전에는 전시된 사진 옆에 노란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가 있었습니다.작은 꽃 한 송이지만 정성껏, 더 예쁘게 붙여봅니다. 곧이어 시작된 개회식 자리에는 이해찬 당대표님과 최재성 특위위원장님을 포함하여, 여러 의원님께서도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묵념이 진행되었습니다.자리가 자리인 만큼 여러 생각과 많은 얼굴들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전시회 사진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봅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사진으로도 남겨봅니다. 영화로도 개봉되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사진도 보입니다.올 1월 우리 곁을 떠나 영면에 드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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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ILO 일본 강제징용 문제 논의 관련 기자회견▽ 기자회견 바로 보기 30일(화)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한정애의원은 ILO가 1999년 3월 펴낸 전문가위원회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내 노동조합 등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일제 강제 징용(Wartime Industrial Forced Labor) 문제는 일본 정부의 ILO제29호 강제노동협약(Forced Labor Convention, 1930년 제정, 일본 1932년 비준) 이행차원에서 1998년 12월 ILO협약·권고 적용 전문가위원회에서 처음 심의되었으며, 이후 2015년까지 총 12회 강제징용 문제를 심의하였음 - ILO전문가위원회는 일본 기업을 위해 가혹한 조건에서 노동자를 대량 징발한 것은 ‘ILO강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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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文 탄핵' 언급한 후지TV…與 "日정부 영향 의심, 체제전복 선동 엄중 경고"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재성)가 19일 '한일 관계를 풀려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취지의 방송을 한 일본 후지TV에 대해 일본 정부의 비공식적 영향력이 의심된다며 "한국의 체제전복 선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지TV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발(發) 가짜뉴스, 혹은 비상식적인 터닝을 할 때마다 가장 먼저 등장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최 위원장은 '후지TV에 일본 정부의 비공식적 영향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며 "적어도 이 문제(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된 아베 정부의 비상식적인 주장에 항상 입구 역할을 하는 매체"라고 했다. 이어 "2013년부터 있었던 일본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