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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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15일(화) K-방역 긴급 당·정·전국 광역단체 화상 점검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의 3차 대확산으로 매우 엄중한 가운데 당과 정부, 우리 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감염 추세와 양상을 비롯해 현재 지역별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병상 확보, 치료제와 백신, 신속진단키트 등 대응 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도 수렴했습니다. 지난 1, 2차 확산 당시에도 우리는 협력과 연대를 통해 극복한 바 있습니다. 당과 정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대응체계를 보다 단단히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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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뉴스] ‘첩약·비대면·의료인력…’ 보건복지위원장 생각은21대 국회가 개원한지 40여일 지났지만 여야 상임위 배정문제로 아직까지 대통령 개원연설도 열리지 못했다. 이번 주를 넘기면 1987년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이 된다고 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시기 핵심 상임위로 부상하며 20대 때보다 상임위원이 2명이나 증원됐지만 역시 미래통합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출입기자단은 릴레이 인터뷰 첫 번째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위원장을 만나 향후 보건복지위 운영방향과 의료현안들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반갑습니다. 우선 3선 의원으로써 그간 환경노동위에서 활동하시다가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게 되셨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환노위에서 노동자의 삶과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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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의 및 산회(200629)제21대 국회 개원으로부터 꼭 한 달이 지난 오늘, 제2차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3차 추경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의 최전선 상임위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해외 재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방역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시급해졌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의 지원 등 3차 추경 편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 소관으로는, - 방역물품 비축, 병상 및 선별진료소 확충 등 K-역량 강화 -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 지원, 방역장비 고도화 등 연구개발(R&D)사업 - 호흡기 환자 대상 안전 진료체계 마련 및 스마트병원 구축 등 감염병 비대면 인프라 구축 - 긴급복지 지원요건 완화를 통한 저소득가구 지원 확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