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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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남북공동선언 20주년, 6·15 정신으로 함께 합시다15(월) 오전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정말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셨는데요. 이번 행사는 20년 전,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화해와 협력의 물고를 튼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최근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6·15 정신을 떠올리며 대화와 상호 존중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로 굳게 나아가야 함을 다시금 다짐했는데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그 시작은 바로 한반도 평화입니다. 북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걸음 내딛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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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이희호 여사님 방북길 배웅한정애 의원은 오늘(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찾아 이희호 여사님(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의 방북길을 배웅하였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이번 방북은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과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례식 때 평양을 방문한 이후 3번째 방문입니다. 이희호 여사님께서는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 ‘우리 민족이 분단 70년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6·15 정신으로 화해하고 협력해 사랑하고 평화롭게 서로 왕래하면서 사는 민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양을 간다’고 전달하셨습니다. 이번 방북단에는 수행단장인 김성재 전 장관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등 18명이 수행원이 함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광복 70주년인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