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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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13일(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유엔 기후변홯벼약 당사국총회(COP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P4G 정상회의는 2050 탄소 중립 이행 첫 해인 올해,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환경 부야 다자정상회의로 5월 30일~31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물, 에너지, 농업 및 식량,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P4G 정상회의 성과물이 기후변화협약 COP26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4G 회의가 이제 약 한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내실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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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했어요9일(화) 국내 1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에 참석했습니다.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기여하는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관련 금융상품 개발 등을 뜻하는데요. 구체적 행동의 일환으로 탄석탄 선언, TCE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TF)지지 등에서 최소 2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올 5월말에 열리는 P4G정상회의 전까지 충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금융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해 8월 녹색금융추진TF를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중에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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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고문]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한정애 장관의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 기고문이 3월 2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한국일보 기고문]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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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신임 국무위원 인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210201)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한정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서 사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리기도 하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견고한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또 우리 국민 모두가 푸른 하늘 그리고 맑은 물 깨끗한 자연을 향유하고 환경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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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웃음꽃이 터졌다! 문 대통령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 주던 날! 화기애애한 수여식 현장문재인 대통령은 1월 29일, 충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는데요. 배우자에게는 꽃말로 당부를 담은 꽃다발을 전하고, 기념사진 촬영 후 참석자들과 환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임 장관·처장 임명장 수여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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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현대차 공장'간 까닭은"이건 수소 저장탱크인가요?" "폭발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안전성은 어떻게 확인하고 있나요?" 28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은 한정애 장관은 수소·전기버스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질문을 쏟아냈다. "화염은 물론 총까지 쏘는 안전성 실험을 거쳤고 유럽의 관련 인증도 받아 폭발 위험은 거의 없다"는 관계자의 설명에 한 장관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걸음을 옮겼다. 한 장관은 지난 22일 취임 이후 첫 현장방문지로 현대차 전주공장을 택했다. 이곳은 전기·수소버스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수소차 공장이다.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환경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산업현장을 고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문재인 정부 역대 환경부 장관인 조명래 전 장관이나 김은경 전 장관은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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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 “환경정책 성과 내겠다”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의 취임일성은 ‘성과’였다. 한 장관은 “올해를 탄소중립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2일 한 신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경부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선언 이후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정책의 성과를 내고, 여러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한 장관은 우선 “2021년은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비롯해 환경정책 성과가 창출된 분야는 개선 추이를 가속화하고 그린뉴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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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올해 2050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이 과제”[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첫 출근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오늘부터 인사청문회 준비를 충실하고 착실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란색 번호판을 단 친환경 자동차에서 내린 한 후보자는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한강홍수통제소로 들어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진행할 정책에 대해 한 후보자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이행방안을 만드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며 "과제 실행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다.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가덕도 신공항 등 환경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현안이 많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