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
민주통합당 쌍용차특별위원회 주최로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2일 2시 민주통합당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해찬대표와 정세균 대선 후보 등이 참여해 쌍용차문제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토론회는 와락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 이후의 삶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은수미 의원의 ‘쌍용자동차 노동자 가족의 정리해고의 부당성’, 장하나 의원의 ‘쌍용자동차 사태를 통해 본 이명박정부의 폭력성과 국가폭력시스템의 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발제를 마친 후에는 권영국 변호사, 최헌국 목사, 이도흠 교수, 이승은 노무사,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의정활동/포토뉴스
2012. 8. 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