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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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합천군 수해피해 구제 및 낙동강 물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17일(월)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문준희 합천군수와 합천군 의원들을 만나 수해피해 구제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8월 홍수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국 황강 하류지역의 낙민마을과 건태마을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를 만나 현장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3월 24일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보다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다 빠르게 피해 복구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주민들과 함께 황강의 맑은 물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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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한정애의원은 8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심소정 숲에서 푸른 황강 맑은 합천호를 만들기 위한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협약식에 참석 했습니다.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오염되고 황폐화되어 가는 마을도랑을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존하여 맑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함입니다. 올해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은 거창군,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 한국생태환경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SBS, 한국폴리텍Ⅶ대학, 경남도민일보에서 후원을 맡았습니다. 개회식은 이홍기 거창군수, 한정애 의원,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축사, 주민대표의 주민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 도랑은 동네 주민들이 고기도 잡고 멱을 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