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서울 강서구 한정애 후보,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후보가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폐교 예정인 염강초 부지를 활용해 국공립 단설유치원과 유아교육체험센터 등을 설치하여 강서를 수도권 유아교육중심지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의 0~9세 영유아 인구수는 약 4만2천여명으로 송파구(5만2천여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고, 결혼 등으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20, 30, 40대의 인구도 송파구 다음으로 많아 적절한 영유아교육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강서구 내 강서2권역(가양1~3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3동)의 경우 2019년 기준 취원 대상 유아가 3,649명인데 비해 지역 내 유치원 정원은 2..
의정활동/언론보도
2020. 4. 1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