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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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미일 정상회담 동의…들러리 회담 안돼"[뉴시스]한정애 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1일 뉴시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김현 기자] 민주당은 21일 내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열릴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이번 회담이 '들러리성 정상회담'이 돼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한정애 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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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미일 3국 정상회담 및 오후 현안('14/03/21)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다음 주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미일 3국간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고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일본의 반성과 재발방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내야만 할 것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와 군사대국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평화헌법 계승과, 고노담화 승계를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미일 3국정상회담은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