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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노크] 한정애-나경원 비하인드 스토리 ‘나경원에 울면서 무릎 꿇은 이유’▽ 영상 바로보기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를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CBS 노컷V [노브레이크토크]에 출연해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용균 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열띤 협상 중이던 지난해 12월 26일을 회상했습니다. 국회의장실에서 홍영표, 나경원, 김관영 원내대표가 회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의원은 의장실에 찾아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대표님, 이 법이 그렇게 나쁜 법이 아닙니다"라며 눈물의 설득을 하며 무릎까지 꿇었다는데... 속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노컷뉴스] [노크] 한정애-나경원 비하인드 스토리 ‘나경원에 울면서 무릎 꿇은 이유’ ▽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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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경찰은 한전의 주민 매수 시도에 대해 적극 수사하라■ 경찰은 한전의 주민 매수 시도에 대해 적극 수사하라 한국전력 본사가 밀양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대표 계좌를 통해 용도 불명의 현금 3,500만원을 입금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상품권 등으로 나눠 주려고 했던 불법적 행위가 드러났다. 이는 법과 내규에도 근거가 없는 불법 자금의 실체 일부가 드러난 것으로, 밝혀진 것 외에도 얼마나 많은 불법 자금으로 밀양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들을 매수하려 했는지 의심을 가지게 한다. 실제 한전의 송전탑 인근 주민 매수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북 청도 송전탑 부근 주민들에게 현직 경찰서장을 통해 돈 봉투를 돌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데다 이번 밀양 주민 매수 시도 사건까지 확인되면서, 한전의 주민 매수 행태가 전국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