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취재파일K '어린이 용품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한정애 의원은 16일 어린이 용품과 관련하여 KBS 취재파일에 출연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아래에 링크를 통해 소개해 드립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야외수영장은 만원입니다. 형형색색의 튜브와 비치볼, 잠수경 등은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튜브에 몸을 싣고 물장구를 치거나, 잠수경을 쓰고 물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고 입에 물기도 하는 어린이 용품들... 과연 안전할까요? 올해 초 정부는 이같은 어린이 용품들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 진단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수백여 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들 제품들이 판매 금지 조치도 받지 않고 지금까지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지난 1월, 환경부는 어린이용품 안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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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