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
[환경부장관] 경남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현장 점검함안군 고속도로 휴게소(순천방향)에 위치한 중점 유통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수급 상황과 운영 상황 등에 대해 듣고, 현장을 점검하고 왔습니다. 이곳 주유소는 일평균 2000~3000L의 요소수를 1300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벌크 저장용기에 800L 가량의 재고를 보유중인 것도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요소수의 국내 생산·유통·분배 등 물량 수급 상황과 해외물량 반입·계약 등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요소수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경북 지역 요소수 거점주유소 현장 점검16일(화) 경북 소재 요소수 거점주유소인 김천휴게소 주유소(경부고속도로 상행)를 방문해 주유소 관계자로부터 요소수 판매 현황을 들었습니다. 현재 정부는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국내 보유 물량 및 해외로부터 확보한요소를 활용해 요소수를 생산하고, 이를 각 수요처로 최대한 신속하게 배분하고 있습니다. 또 환경부 중심의 31개조 관계부처 합동 단속반이 지난 11월 8일부터 매일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철저한 단속을 통해 요소수 시장 질서를 바로잡아 나갈 계획입니다. 요소수 공급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연합뉴스] 환노위, '알바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 지급' 법안처리"최저임금 감액규정 악용차단…마트직원, 편의점 알바 구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유소 직원이나 식당·카페 종업원 등 단순 노무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경우 수습 기간에도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행법은 1년 이상의 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대해 3개월 미만의 수습 기간을 둘 수 있고, 이 기간은 업무 숙달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해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사업주들은 이 규정을 이용해 단순업무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할 때 명목상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 최저임금 이하의 봉급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환노위 측은 설명했다. 개정안은 이 규정에서 단순 노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