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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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4월 28일 오후 2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2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법안의결 및 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노동부가 모 경제지에 비용을 지급하여 언론홍보 목적으로 강성노조가 임금체계 개편과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막는다고 기사를 쓰도록 한 사안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은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서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당시 노동부는 언론사에게 특정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해달라 하고 해당 언론사에 5천5백만원을 주었다”라며 “이는 마치 중립적인 언론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해서 실질적으로는 강성노조로 인해서 타협에 문제가 있고, 일자리가 창출이 안되는 것처럼 해서 노조에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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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일자리 창출과 임금체계 개편 토론회' 진행한정애 의원은 8일(수)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의 마지막 토론회인 ‘일자리 창출과 임금체계 개편’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한국 정당 사상 최초로 열린 정책엑스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한 30개의 토론회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토론회로 김진표 정책엑스포조직위원장 등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토론회 발제는 김성희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이 하였고, 토론자에는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이상민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이정봉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원,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다루는 주제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거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말하며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