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붉은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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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국회] 한정애 의원, "상수관망 관리 강화법"▽ 영상 바로보기 올해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법안들이 계속 마련되고 있는데요. 최근 국회에서 수돗물과 관련된 또 하나의 법안이 발의돼소개할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상수관망 관리 강화법'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수도법 개정안을 발의한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입니다.반갑습니다. Q. '상수관망 관리 강화법', 어떤 법안이고 발의한 이유는? 인터뷰 - 한정애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국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수돗물을 드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법이다,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 5월이죠.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터졌고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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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붉은 수돗물'에 정부 부실 대응" 한목소리 질타(종합)(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여야는 수도관 세척 의무화 등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는 동시에 정부가 인천시의 대응만 지켜보며 관리·감독 권한에 소홀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미국은 거의 매년 관을 세척하고 다른 나라도 거의 다 규칙화돼 있다"며 "우리만 아무것도 안 하고 오래된 관을 교체하는 낙후된 방식을 택하고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송옥주 의원은 "노후관 교체는 근본 해법이 아니다"라며 "현재 환경부의 수도 정비계획에는 청소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청소주기를 계획에 포함하는 입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