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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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박대통령 변호’ 유영하 변호사, 과거 행적보니 논란의 연속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게된 유영하 변호사는 ‘친박’으로 알려져있다. 유영하 변호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4기로 인천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경기 군포에 17·18·19대 총선 때 새누리당(한나라당) 후보로 잇따라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10년에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박 대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냈고, 2012년 대선 때는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일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유영하 변호사는 올해 4월 총선 때도 송파을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새누리당이 해당 지역에 총선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출마가 좌절됐다. 유영화 변호사의 과거 행적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2월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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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유영하씨는 자진 사퇴하라!('14/02/20)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2014년 2월 20일 ■ 유영하씨는 자진 사퇴하라 오늘 본회의에서 유영하 인권위원 선출안이 가결됐다. 민주당이 임명 철회를 요구했지만,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유영하 씨가 대한민국 인권의 향상과 증진을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스스로 인권위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유영하 씨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