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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시의회 더민주 '평화의 소녀상'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추진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종욱, 구로3)은 오는 8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상⋅기념비⋅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기준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민과 국민정서에 반하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이전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종로구의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신경민 위원장(국회의원, 영등포구을), 한정애 의원(국회의원, 강서구병),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대표의원과 오승록 수석부대표(노원3), 김혜련 민생부대표(동작2), 문형주 공보부대표(서대문3) 그리고 정대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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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12.28 한일합의 무효화와 화해와 치유재단 건립반대 촉구한정애 의원은 28일(목) 오후 소녀상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의회 원내대표단과 함께 12.28 한일합의 무효화와 화해와 치유재단 건립반대를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지정해 보존토록하는 방안을 서울시의회와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