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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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장 방문21일(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데요.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를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스마트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일반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제품들이었답니다 :) 폐기물 분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라도 폐플라스틱을 소각, 매립하는 대신 열분해 및 가스화를 거쳐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산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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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논의의 장을 마련했어요~19일(월) ‘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화학적 열분해’를 통한 재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마련했는데요. 플라스틱으로 지구 곳곳이 앓고 있는 만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우선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박수로 환영해 드렸구요~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제도적, 법적으로 화학 처리를 위한 뒷받침이 돼야 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극대화해서 상용화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라며 “화학적 방법은 물리적 방법보다도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고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오염도 상대적으로 적어 재활용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이어 박천규 환경부 차관님이 축사를 통해 재활용 활성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