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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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日초계기 근접 위협비행 규탄…"아베 정부 사과하라"(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설승은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또다시 발생한 일본 초계기 근접 위협비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어제 오후 일본 초계기의 근접 위협비행은 명백한 도발행위이며, 양국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용납되지 않는 비이성적 행위"라며 "일본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작년 12월 인도적 지원 업무를 하던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저공위협비행을 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또 이런 갈등을 키우는 일본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사대국화,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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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 출연한정애 의원은 6월 22일 연합뉴스TV ‘고성국의 담담타타’에 출연하여 ‘한일 국교정상화 50년…의미와 성과는’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고성국 박사가 진행을 맡았고, 상대자로는 이상휘 위덕대 부총장이 자리하였습니다. 토론은 ▶ 한일정상, 양국수교 50주년 리셉션 교차 참석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 교차 참석했는데 이번 계기로 한일 관계 개선될 수 있을지요? 일각에서는 수교 50주년 기념행사가 양국 정상 회담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려면 아베 총리의 종전 70주년 담화가 최대 변수가 될 텐데 어떻게 전망 하시는지요? 어제(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는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 입장차만 확인하고 타결된 것이 없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