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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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P턴에 P턴 강서구청 사거리 '클로버' 구조 개선 추진[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앞서 보신 노원구 사례와는 조금 다르지만 강서구청 사거리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지금은 이른바 '클로버' 모양인데요. P턴을 해야만 좌회전이나 유턴이 가능한 구조여서 여러 불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서구청 사거리입니다.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도로입니다. 일반적인 사거리와는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차량은 좌회전이 안 됩니다. P자형으로 돌아서 가야 합니다. 네 방향 모두 같은 구조입니다. 위에서 봤을 때 '클로버' 모양입니다. 유턴도 안 됩니다. P턴에 P턴을 해야 합니다. 운전자들은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교통 정체도 유발한다는 지적입니다. [유재필ㅣ운전자] "(P턴 차량) 꼬리물기 때문에 직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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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등촌역 삼거리, 사거리화 추진된다등촌역 삼거리가 사거리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정애 의원(더불민주당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경찰청에서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변경하는 내용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시켰고, 서울시는 해당 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등촌역 교차로는 증미역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방향으로 차량 진출이 금지돼 있다. 이로 인해 목동사거리방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강서구청까지 이동해 유턴하거나 염창역 쪽으로 진출해 등촌삼거리에서 급하게 좌회전해야 하는 등 등촌삼거리의 기하구조로 상시적인 사고 위험 내재와 지역주민의 민원제기가 계속돼 왔다. 등촌역 삼거리의 사거리화는 한정애 의원의 지난 20대 총선 지역공약의 하나로, 한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청,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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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촌역 삼거리, 사거리화 추진된다!12일 한정애 의원(더불민주당 강서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경찰청에서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변경하는 내용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시켰고, 서울시는 해당 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