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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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24일(오늘)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박형준 시장과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의 공급과 유역내 지역주민간의 상생이 중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 대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낙동강수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맑은 물을 확보하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환경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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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오염상태로 공원추진[KBSTV]한정애 의원은 환경관리공단과 국방부, 농어촌공사 등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캠프 하야리아' 환경평가보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고 토양오염 정화사업도 졸속 추진됐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0월 28일 KBS TV 사회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KBS TV]나신하 기자= 부산시가 반환받은 미군기지 ‘캠프 하야리아’에서 오염 정화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공원 개장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략] 또 토양환경보전법이 토양정화사업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는데도 SK건설에서 하도급을 받은 업체가 정화시설을 운영한 사실을 환경공단은 전혀 몰랐다고 비판했습니다. * KBS TV 바로가기 *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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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오염정화 없이 공원 개장 준비 의혹부산시가 미군으로부터 이전 받은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하야리아가 오염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원개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캠프 하야리아는 내년 초 부산시민에게 개방되기 위해 현재 한창 공원조사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