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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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님과 함께 구미 불산 피해지역 방문 중“많이들 도와주세요. 생명은 다 소중한 건데...” 구미 불산 피해지역 한 주민분의 애절한 호소입니다. 어제는 민주통합당 대책반과 함께 다녀왔고(클릭), 오늘은 문재인 후보님을 모시고 다시 현재 구미 불산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 느끼는 문제점입니다만, 어쩌면 이렇게 행정 무방비 · 무대책에 방치된 채 주민의 삶을 주민 스스로가 챙겨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도대체 어떻게 이 지역에는 정부의 힘도 지자체의 역할도 존재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 후보님께서는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계시고,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계십니다. 현장은 참혹함 그 자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농작물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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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사고 현장 봉산리 방문한정애의원은 주말인 6일과 7일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난 봉산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6일은 민주통합당 환경노동위원회 대표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선거캠프의 조사단과 함께 봉산리 일대의 마을을 찾아 불산가스 피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한 의원은 마을 주민들과 만나 피해사례를 경청하였으며, 전날 (5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환경부의 안이한 대처와 국회 후속조치에 대한 요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급한 대책은 피해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호흡기 계통이 약한 노인분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유의에 특별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차원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면담 한 후 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