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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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14일(금)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확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주택 분야를 통합하는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개발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스스로 서비스가 작동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넉넉하게 준비한 토론회 자료집이 단시간에 소진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홍성대 민주당 정책위원회 복지 전문위원님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해봅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과거 가족 중심의 돌봄 체계가 분화하는 시점에서 돌봄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재구조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더 이상 가족에게 그 부담을 온전하게 지우지 않는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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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단독]남북경협에 '환경·관광·보건의료' 추가 추진국회가 남북협력기금을 사용할 남북경제협력 분야에 '환경·관광·보건의료' 사업을 추가한다. 철도· 교통 등에 집중된 남북경협을 산림녹화, 제약사업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2일 환경·관광·보건의료 분야를 남북협력기금 용도에 추가하는 내용의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해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 더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한 의원은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한반도·동북아 차원 '그린데탕트'(산림·환경 등 사업을 통한 긴장 완화) 실현의 핵심과제로 봤다. 남한이 산림녹화(환경)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황폐화된 북한지역에 조림(造林)사업을 시행하자는 게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