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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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상급종병 외국인환자 유치 좋지만, 국내 환자 외면 말아야”17~18만명 대부분 상급병원으로 유입…외국인 환자 유치방안 제고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국내 의료기관들의 외국인 환자 유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환자가 피해보지 않는 방향으로 유치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관려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대해 외국인환자 유치와 관련해 질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외국인 환자 실적 유치실적을 보니 종별로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을 코로나19 이전만 보면 상급종합병원이 9만 7471건, 그리고 종합병원이 10만건, 거의 20만건 가까이 된다”며 “(이들 병원에) 대한민국 환자들이 가고 싶어서 가고 싶은데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름만 되면 알 만한 대학병원들 흔히 말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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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레임] “보건산업진흥원, 승진자 교육서 고위직들 새벽까지 술 마시고 다툼”[뉴스클레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지난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공단 등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비위 사건들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판을 제기한 후 해당 기관들의 징계 위원회 개최 여부 등 후속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의원은 건강보험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복지부 산하 기관에서 벌어진 직원의 비위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관련 기관 국정감사에서 해당 기관장에게 최근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비위행위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한정애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들의 주요 비위행위 사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