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83.9% 득표율의 숨은 공로자는 이명박 대통령이다[원내부대표 모두발언]
제1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근혜 후보의 사촌오빠인 박준홍씨가 2010년 6․2 지방선거 때 공천 장사를 한 인물로 당시 형을 언도받고 올해 3월 30일 석방됐다. 이 분이 1996년에 만든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 정신을 승계하는 전국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단체가 이명박 정부 들어 2009년에 환경부에 정식등록을 하고, 그 이후 환경지킴이와 녹색생활실천포럼이라는 전국 순회개최 등을 통한 사업을 하겠다고 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다. 문제는 환경부에 등록되고 정부 지원금을 받는 전국적인 단체가 박근혜 후보의 사조직이라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박 후보를 지지하는 117개의 단체가 나열되어 있다...
의정활동/보도자료
2012. 8.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