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文측 사전투표 캠페인, '랩'으로 젊은층 독려…야구장 방문도(종합)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측은 5·9 장미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30일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사전투표가 지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이미 시행된 바 있지만 이번 대선은 처음인 만큼 문 후보측은 참여를 독려해 최대한 투표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측은 목표치 사전투표율을 최소 20%로 잡았다. 사전투표는 부재자 신고 없이 주소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문 후보측 선대위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이번 사전투표는 그 어느 선거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정의가 바로 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5월 9일 본투표가 어려운 분들은 4일부터 시작하는 사전 투표로 반드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기를 당..
의정활동/언론보도
2017. 5. 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