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어요
11일(목)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5등급차 운영제한 상황실과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는데요. 해당 지역의 5등급차는 운행 제한, 전국 석탄발전 중 일부는 가동정지와 출력 제한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의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등의 추가 조치도 실시중에 있습니다.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지자체별 철저한 대처를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서울시 5등급차 운행제한 상황실에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현황을 점검하고..
환경부장관/포토뉴스
2021. 3. 1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