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
[환경부장관]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26일(월) 디지털 물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6개 기관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문 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협약식 자리에 참석하여, "대전시의 뛰어난 연구기반과 행정적 지원,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전문 인력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혁신적인 물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 서명도 꼼꼼하게~ 특히 지난 20여년 간 운영이 중단된 옛 대덕정수장을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방형 공간과 물산업 디지털 혁신창업 공간으로 바꾸고, ..
-
[머니투데이] [단독]'미세먼지 저감·관리 특별법', 환노위 환경소위 통과국무총리 산하에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 등이 담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특별법)이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관련 법안이 지난해 3월 처음으로 발의된 지 약 1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환경소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특별법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물산업 관련 법 등을 심사 의결했다. 환경소위원장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을 만나 "3개 주제의 법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소위 의원들은 미세먼지특별대책위를 총리 산하에 두기로 합의했다. 또 위원회 아래에 미세먼지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룰 기획단도 설치키로 했다. 미세먼지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