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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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日 화이트국가 제외시 '수평적 대응 조치'로 맞서겠습니다1일(목) 일본 경제침략 대응의 일환으로 열린 ‘일본 금융자금 회수 가능성 및 파급 영향 점검’ 긴급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특위 위원이신 김병욱 의원님이 준비하셨는데요. 일각에서 제기하는 일본 금융자금의 회수 가능성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실을 밝히는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좌담회에는 한국대부금융협회를 비롯한 각계 금융 전문가 분들과 정부 부처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김병욱 의원님은 이 자리를 통해 "과거 외환위기 시기와 달리 국내 외화유동성 자체가 충분하고,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계가 있어도 실질적인 영업자금은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다"라며, "일본계 자금이 철수한다고 해도 대체 가능성이 있고 국내 저축은행 유동성도 상당히 풍부하다"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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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일본 경제보복’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대처해야 합니다!11일(목) 더불어민주당 ‘일본 경제보복 대책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편성된 특별위원회에 위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회의에는 이해찬 당대표님도 참석해주셨는데요.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밀한 당정청 협의가 필요하다”며 중장기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의원님은 “이는 명백한 경제 도발이고 침략”이라며 “경제 대 경제의 단선적 대응은 물론이고 전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발언한 한정애 의원은 “역사에서의 한·일 관계를 보면 경제보복을 해도 우리가 하고 싶은 지경이다”라며 아베 총리의 적반하장 태도를 비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