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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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방송 심야토론 16회 - "전교조 합법화 논란"한정애의원은 1일(토) KBS 생방송 심야토론 16회에 "전교조 합법화 논란"을 주제로 토론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노동조합법상 설립된 노조의 경우 행정관청의 권한으로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는 조항이 없음에도, 지난 정부에서 전교조에게 '노조 아님 통보'를 한 내용 등을 밝히며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ILO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단결권 관련 지적 등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적으로 이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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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창립32주년 기념식한정애의원은 6일(월) 오후2시, 경기도 성남 분당 KT본사에서 열린 KT노동조합(정윤모 위원장) 창립 3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의원은 축사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통신노조인 KT노조가 통신이라는 공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조직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국민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노동운동 롤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노동조합은 2만 4천명 노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32주년을 맞았습니다. KT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사장이 회장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번 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