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
[대변인 활동]홍대 앞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약속토크한정애 대변인은 6일 낮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열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약속토크에 함께 했습니다. 주말,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간이의자를 펴고, 거리를 오고가던 100여명 안팎의 시민들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놓고 두 공동대표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날 약속 토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한정애 대변인, 김관영 비서실장, 금태섭 대변인, 서울시당 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 회원들도 자리에 함께하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현장에는 발칙한 질문과 직설적 즉답이 오가면서도 허심탄회한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공천..
-
[대변인 브리핑]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2014/01/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3일 오전 9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귀국하신 대통령이 응답할 차례다. 드디어 대통령께서 돌아오셨다. 참 반가운 일이다. 그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3시간의 ‘격론’에도 불구하고, 정당공천이라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포기하지 못하고, 사실상 정당공천 유지, 국회의원 기득권을 유지하기로 한 새누리당의 결정에 대해 이제는 대통령께서 응답하실 차례다. 2012년 대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께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기초의원과 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의 폐해로 중앙정치 눈치보기와 줄서기 그리고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정당공천 폐지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생활에 밀착된 지방정치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